sk원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삼면의 주인은 누구인가? 우리 원삼의 아름다운 강산을 붉은 흙으로 뒤덮은 것도 모자라, 조상대대로 물려 받은 청정 자연환경을 혐오시설로 가득 채우려는 sk와 이를 수수방관하는 용인시청·환경청에 강력한 경고와 항의를 해야 합니다. 2019년 청정 반도체 생산을 표방하고 원삼 지역 발전을 약속한 것에, 원삼면 주민들이 찬성을 하고 환영을 하였는데, 막상 일반산업단지 공사가 시작되니, sk와 관공서에서는 경제성과 효율성만을 따지며 원삼 주민들의 행복추구권과 생존권을 무시하고 짓밟으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습니까. sk사업의 목적은 돈 버는 것에만 있단 말입니까. 오로지 돈에만 목적을 두고 사람들의 행복과 생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sk는 각성해야 합니다. 우리 원삼면의 아름다운 강산의 주인.. 원삼면 주민들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현재 원삼 주민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외지사람들은 sk하이닉스가 들어서서 다들 부자가 되었다고 원삼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좋겠다고 하는데, 정작 원삼 주민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행복의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복의 조건 첫 번째는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 두 번째는 몸과 마음의 건강, 세 번째는 사람들과의 교유와 화합이라고 합니다. 직업이든 취미든 내가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행복하며, 나의 육체와 정신이 바르고 건강해야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 친구·가족·이웃들과 서로 화합하고 함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해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라도 결핍이 되면, 행복의 정도가 작거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 .. 이전 1 다음